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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뉴욕시 좀비사태

미국 출신

30세 남성

187(굽 포함190)cm 85kg

화이트 노이즈

미모의30대남성

​전붉은개팀

-첫인상으로 그에게서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을 꼽자면 등허리께까지 굽이쳐 내려오는 긴 머리카락이다. 끝으로 갈수록 살짝 시안 빛을 띄지만, 마악 내려 쌓인 눈처럼 새하얀 빛을 띈다. 결이 원체 제멋대로인 듯 여기저기 뻗쳐있는데, 만져보면 관리가 잘된 멍멍이 털을 만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한쪽 옆뒷머리를 짧게 쳐버리고 시원하게 넘겨버린 원 블럭 헤어를 하고 있다. 깎은 부분은 만지면 까슬거린다. 좀 춥지만...후회하는 티를 내지는 않는다. 왜냐면 그러면 가오가 안 서니까.

 

-왼쪽 눈의 흰자는 탁한 회색이고, 눈동자는 먹물처럼 온통 검은 빛을 띄고 있다. 동공과 홍채와 눈동자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새카매서 들여다보고 있으면 기분이 이상하다. 이능력이 발현되고 나서부터 생긴 변화인데, 시간이 오래 지났어도 바뀌지 않았다고 한다. 저래봬도 시력은 멀쩡하다. 위로 날카롭게 올라간 눈꼬리와 긴 속눈썹, 귀에 이리저리 달린 피어싱으로 보아 꽤 무시무시하고 화려한 인상을 남긴다. 아마도 키가 크고 피지컬이 좋은 편이 아니었으면 성별을 알아채기 힘들었을 애매하게 생긴 얼굴.

 

-전신에 굉장히 많은 흉터가 남아 있다. 주로 칼에 베인 듯한 상처지만 조금 다른 모양도 있다. 팔과 몸통 부분에 가장 많다. 목에 한 바퀴 빙 두른 다이아몬드 모양 문신을 하고 있고, 가죽자켓에 가려 보이지는 않지만 팔에도 흉터 위에 패턴 문신을 했다. 반지도 많이 착용하고 있어서 뭔가 주렁주렁 달린게 많다는 느낌을 준다.

" 가 못 할 리가 없잖아?                수 있어. "

힘 특화

체력 :: 05   힘 :: 15

지식 :: 02   속도 :: 09

​운 :: 07

공격 특화

공격 :: 55   통찰 :: 00

방어 :: 00   치료 :: 02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누구든지 그를 보자마자 영 껄렁하고 자유분방한 사내라는 인상을 받게 될 것이다. 특유의 허세나 껄렁한 행동거지, 거친 말씨는 뉴뉴욕 뒷골목 출신이었던 성장환경의 산유물이라고 보아도 무방하지만 역시 천성이 가미되었다고 보는 편이 가장 맞다. 능글맞고 날티나는 말투에 사용하는 단어들은 고급진 편이 절대로 아니요, 기본적인 윤리나 도덕적 기준은 가출한지 오래. 교육적 측면으로만 보자면 머리는 꽤 나쁜 편이다. (사실 이건 좀 대화를 나눠보면 알 수 있다.) 하지만 머리가 딸리는 것을 몸빵으로 충분히 때울 수 있는 대담성이 있으며 잔머리를 잘 돌리는 편이고, 뭔가를 할 때 행동력이 시원시원하다. 즉 결단력이 좋다. 하지만 결단을 빨리 내리는 것과 그 결단이 현명했는지는 다른 이야기다. 그게 결과적으로 본인에게 독이 될지 약이 될지는 차차 지켜봐야 알게 되겠다.

 

 

시시한건 재미 없거든!

충동적, 흥미본위, 호기심이 강한, 불나방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 살아가라. 그는 딱 이 문장을 오독한 것 같다. 그러니까... 그는 진짜 오늘만 사는 것처럼 살아간다. 마치 한마리의 불나방처럼.

 

-호기심이 강하고 모든 일에서의 흥미를 강하게 추구한다. 그의 행동의 기준이 되는 것은 사실 간단하다. 이 일을 했을 때 내가 즐거운가, 즐겁지 않은가. 안전하고 위험성이 낮아 소위 '가만히 앉아 꿀 빠는' 일일지라도 재미가 없어 보이면 손도 안 대고, 위험할 가능성이 커 보이는 일이더라도 역시 본인이 재미있으면 장땡이라 생각하며 뛰어든다. (사실 이게 바로 이번 호출에 응한 이유인 것 같다.) 또한 하지 않고 후회하느니 저질러보고 후회하기를 택한다. 배짱도 좋아서 가끔 보면 오늘만 사는 것 처럼 살아간다. 그러면서 태도는 가벼움의 끝을 달리는데, 사실 진지하고 무거운 분위기는 그에게 쥐약에 가깝다. 진지하게 남의 감정이나 생각을 살펴 돌봐줄만한 섬세함이 없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좋게 말하자면 스릴을 즐기는 사람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사고뭉치. 주변이 늘 시끄러운 이유를 그를 보고 있으면 알 법 하기도 하다. 

 

 

 

직설적, 욕구에 솔직한, 자존심이 강한

그는 본인이 생각하는 바를 명확히 하며 그를 표현하는 데에 거침이 없다. 호불호가 확실하며 여차저차 돌려 말하기보다는 직설적으로 표현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가 자란 환경을 보면 조금 당연한 이야기일지도 모르지만 이 때 그가 구사하는 단어들은 대부분이 별로 고급진 편이 아니다. 즉, 입이 좀 험하다. 거칠게 자란 티가 말씨에서부터 나는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악의를 담은 경우는 별로 없으니(애초에 타격을 주려면 멋지게 비꼬기보다는 주먹이 더 빠르다고 생각한다.) 이 인간은 지금 하고 싶은 말을 할 뿐 악의는 없음을 감안하고 대화한다면 마음의 평정을 훨씬 빠르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자존심이 세기 때문에 거짓말이나 살살 아첨하는 듯한 말은 하지 않는다. 딱히 상대방과의 신뢰관계를 위해서라기보다는 그냥 그렇게 하면 지는 기분이니까가 간단한 이유지만, 이런 성격 탓에 그와 오래 지내다보면 적어도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믿을만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남기기도 한다. 애가 좀 불량하지만 거짓말은 안 해요의 느낌. 물론 그때까지 그의 곁에 남아있을 수 있는 인내심 많은 경우에 한정되지만...

 

 

소유욕이 강함

그는 소유욕이 강하다. 한 번 자신의 손에 들어온 것은 물건이든, 사람이든 무조건 물고 놓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자신의 손 안에 들어온 것은 꽉 쥐고 놓지 않으려는 모습은 어린 아이 같아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 그가 무언가를 가져본 적이 거의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하나뿐인 혈육을 과보호하는 이유는 이에 가까이 맞물려 있다. 기저에 깔린 이것을 놓친다면 자신에게 남은 것이 없다는 생각, 따라서 자신의 것을 지키려는 욕망. 그게 그를 흥미를 떠나서 움직이게 하기도 한다.

-11월 11일생, RH+O형. 

 

-안구건조증이 있다. 형편이 나아지면서 그래도 관리를 하긴 했던 모양인데 근 1년 사이에 더 심해졌다. 때문에 안약을 챙겨다니는데, 어쨌든 피곤하면 바로 티가 나버리게 된다는 면에서 마음에 안 들어한다.

 

-본명은 강백구. 출생 국가는 한국이었으나 현 국적은 미국이다. 본인도 별로 한국이 조국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한국을 떠난지가 오래 되어 보이지만, 한국어 구사나 발음은 거의 완벽한 수준이다. 너무 놀라거나 순간적인 상황이면 한국어부터 튀어나오기는 한다. 영어 발음은 좀 건달스러운데(?) 의도했다기보다는 그런 것을 주로 듣고 자라서의 이유가 크다.

 

-가족사항으로는 쌍둥이 누나가 존재한다. 그와 성별이 다름으로 인한 체격 차이만 아니었다면 정말 똑 닮아 있는 누나이다. 이름은 강백화. 화이트는 하나뿐인 가족을 끔찍하게 아낀다. 오락을 즐기는 그가 도박 같은 곳에 전재산을 탕진하지 못하는 이유는 그가 끔찍히 아끼는 누나의 존재 때문일 정도이다.

 

-전 붉은개팀 소속이었다. 보상으로 많은 돈과 미국 국적을 받아 미국에서 잘 살고 있었던 중에 호출을 받았다. 이번 임무에 참여한 이유를 묻는다면 우선 뭐 재미있어 보이니까..로 시작해서 누나와의 일상을 지켜야 하니까로 귀결된다. 물론 이번에도 많은 돈을 받아 챙길 생각이 있는 것 같다.

 

-3년 전 임무가 끝나고 한가하게 놀던 중 우연한 기회로 카지노 센터에 취직했다. 카지노에 놀러갔을 때 깽판을 치던 진상손님을 신속히 제압해준 것을 계기로 일주일에 3회정도 카지노 경호원으로 출근했다. 진상손님은 주먹으로 다스린다는 신조가 카지노 경호원에 제격이었기 때문에 천직에 가까웠다. 용돈벌이도 짭짤하게 했다는 듯. 지금은 휴직 상태.

 

-어릴때부터 뉴뉴욕과 다른 지역을 돌아다니며 소매치기를 해 벌어먹던 시절이 있었다. 때문에 손버릇이 안 좋은 면에서 신뢰가 안 갈지도 모르겠으나 팀원들의 물건은 손을 댈 생각이 없다고 정말 정말 딱 잘라 이야기한다. 왜냐하면 다른사람의 그런 발상 자체가 자존심 상하기 때문에. 그리고 예전의 보수로 넉넉하게 받은 돈이 아직 남아있어 여유가 있는 모양이다.

 

-아이러니하게도 2년 전 뉴뉴욕의  ☆  을 받아 방송을 탔었다. 그 사건은 이후로도 얼마간 뉴뉴욕 사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었는데, 일반인일뿐인 그의 인터뷰에 대중들의 관심이 그렇게 많이 쏠릴 수 있었던 것은 선행이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유가 아닌, 바로 흙탕물 싸움이었기 때문이다. 원래 남의 집 저질 싸움이 제일 재미있는 법이다.

능력

너와 나는 싱크로율 100%!

 

[기본]

  • 능력 발동시 눈동자와 동공을 구분할 수 없이 새카매져 영원히 빛나지 않을 것 같던 왼쪽 안구에 알 수 없는 수식들과 에임이 떠다니며, 그가 손에 쥔 무기를 중심으로 주위에 푸른 기운이 감돈다. 동시에 그가 적으로 인식하며 바라보고 있는 대상과 자신의 신체를 동기화한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공격하는 방식으로 (즉, 자해하는 것 처럼 보인다.)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준다. 옆에서 보고 있으면 저거 괜찮나? 싶어도 상처는 본인의 몸이 아닌 상대방에게 남으니 안심하자. 이를테면 화이트가 능력을 사용하며 자신의 팔목에 칼질을 하면, 그 상처는 자신의 팔목이 아닌 적의 팔목에 (혹은 그 언저리) 그어진다. 이 때 상대에게 남은 상처부위는 푸른 불꽃을 뿜으며 타들어가는 고통을 준다. 

  • 안구에 나타난 에임은 그가 바라보는 상대에게 고정되는데, 이때 순간적인 집중력을 폭발시켜 체감 시간을 훨씬 늘일 수 있다. 즉, 상대가 아무리 빨라도 슬로우 모션처럼 느끼며 집중할 수 있다. 능력 사용시 시력 또한 비정상적으로 증가해 아무리 멀리 있더라도 상대를 눈으로 쫓을 수 있다. 때문에 자해 위험성은 낮아졌지만, 대신 부작용이 생겼다. 

 

[부작용]

바로 시력의 저하와 울렁증. 능력을 사용하는 시간이 길면 길수록 후유증이 크다. 보통 한시간정도 속이 울렁거리며(그의 표현으로는 숙취랑 좀 비슷하다고 한다.) 시력의 일시적 악화를 느끼는 정도에 그치지만, 너무 무리한다면 시력에 영구적으로 타격이 오기도 한다. 이 때문에 그는 요즘 안경을 챙겨 다닌다.

 

[주의사항]

1. 화이트가 능력을 사용하는 중 자기 자신에게 데미지를 내는 것, 즉 자해하는 것으로 능력상의 데미지가 들어간다.  

2. 상대방이 외부의 영향으로 (화이트가 아닌 타인의 공격 등으로) 얼마나 다치는지는 화이트에게 영향을 끼칠 수 없다. 

3. 능력 사용 중 상대방이 화이트를 공격하면 그 데미지는 상대방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화이트에게 데미지가 들어온다. 

4. 능력 사용 중 화이트가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공격할 수는 있다. (이 때도 3번처럼 공격은 상대방에게 직접적으로 들어간다.) 다만 장기적으로 접근전이 불리한 능력의 특성상 이는 거리를 벌리기 위해서만 사용한다.

5. 동기화중인 상대방에게서 시선이 떨어지면 능력은 무효화된다. 때문에 진짜 본인에게서 피를 보고 싶지 않다면 상대방을 계속 주시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다. 심지어 이것은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에는 눈 깜빡임 한 번 만으로도 영향을 받기도 한다. 때문에 화이트는 안구건조증에 시달리고 있다. 안약은 늘 필수!

6. 지정된 상대방은 화이트가 서 있는 자리로부터 반경 500m 이하에 있어야 한다. 너무 멀어진다면 능력이 무효화된다.

 

 

 [실전] 

  • 하는 모양을 보면 막싸움꾼 수준이지만, 운동신경이나 체술이 뛰어나기 때문에 혼자 전투할 일이 생기더라도 무리는 없다. 사족을 붙이자면, 꼭 그 같은 능력이라고들 주변에서 말한다. 자해 위험성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능력 자체로는 방어가 절대로 무리이다. 내일이 없어 뵈는 것이 딱 그 답다는 평이다. 이능력의 특성상 전투가 늘어질수록 피로감도 높아지고 까딱하면 진짜로 자해해버릴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초반에 크게크게 한 방을 먹이는 것을 선호한다.

  • 최근에는 권총을 이용하기도 한다. 위험천만하기 짝이 없으나 동기화 후 권총으로 자신을 쏴갈기면 운에 따라 거의 폭발과 비슷한 큰 한 방이 가능함을 그새 깨달았기 때문이다. 물론 자주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이런 응용 방법을 알고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자.

련인물

자크 엘뤼아르 (네모)

 전 붉은개 팀에서부터 이어져 온 지긋지긋하고 지독한 악연. 그와의 인연을 정리하자면 이 한 줄로 정리할 수 있을 것이다.

 

:::2년 전의 일

서로 법정공방을 치른 적이 있다. 화이트가 2년 전 용감한 시민상을 받은 것과 연관된다. 당시 화이트는 지하철 선로에 뛰어든 여자를 구해내어 이슈가 되었다. 얼마 후 그 여자는 유명한 평론가로 밝혀져 언론이 떠들썩했는데, 유서에서 자크의 이름이 언급되어 화이트는 여자가 자살하려던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는 그렇게 자아알난 자크에게 물이나 좀 먹일 생각으로 인터뷰 당시 입을 겁나게 털었는데, 그 일이 불거져 명예훼손죄로 고소빵을 먹게 되었다. 일이 너무 커지자 알아서 합의하고 끝내기는 했지만.

 

 

:::그가 모르는 현재

그의 쌍둥이 누나인 백화는 현재 대학 병설 교육원에 재학 중이다. 처음에는 적응을 잘 못하는 것 같더니 반년 전 부터 자주 이야기하는 선생님이자 멘토가 있어 꽤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듣기로는 백화를 잘 가르쳐주고 성실하기까지 한 바른 선생님이라 다음에 감사 선물을 사 가야겠다고 다짐하고 있다. 그게 바로 네모인줄은 꿈에도 모르고 있다.

 

 

 

그레스 오르테가

 전 붉은개팀에서 만나 친분이 생긴 것을 계기로 쌍둥이 누나까지 셋이서 동거하고 있다. 그의 쌍둥이 누나도 그레스를 많이 좋아하고, 그도 누나 이외의 사람과 깊은 친분이 생긴 적이 얼마 없었기에 상당히 호의적이다. 그는 꽤 편하게 여기는지 약간 무른 면을 보이기도 한다. 셋이 함께 키우던 강아지가 있었다. 완전 하얗고 큰 개. 이름은 노이. 오기 전에 임보를 맡기고 왔다.

니드 데릭     거미 말좀 들어라!

 알타이르의 카지노 출입이 잦아진 원인인것을 들키고 나서부터 사이가 확 나빠졌다... 니드 나름은 예절교육을 시키려하는것같지만...그가 간과한것이 있다. 강백구는 30년을 그렇게 살아온 성인남자인것이다... 그런데 예절교육 내용도 그렇고 건들면 건드는대로 짜증쌓이는게 티나는 니드가 재밌어서 계속 투닥거리는것같다.

프린스    뜨거운 숙취의 밤을 보낸 사이

한달 반 정도 전 쯤 카지노에서 진상을 부리는 프린스를 내쫓은 적이 있다. 당시 돈을 다 잃고 너무나도 안쓰럽게 엎어져 우는 프린스가 술을 먹자고 끈질기게 기다려 결국 퇴근 후 같이 술을 좀 말았다. 그런데 그날따라 술이 좀 잘 넘어가 프린스가 이끄는 대로 호텔로 따라가서 2차로 열심히 더 마셨다. 다음날 강백구는 울렁거리는 속으로 변기와 딥키스를 했다....

알타이르 카시오페이아

우연히 같은 카지노에서 마주친 이후 같이 노름하러 다닌 도박친구. 알타이르의 노름판을 보고 얼~ 놀줄아는대~ 라는 첫인상을 받았다는 듯. 카지노 놀음에 알타이르가 끼면 판이 훨씬 커져서 더욱 짜.릿.한 유잼을 느끼는 것 같다. 알타이르네 집사 씨라는 사람이 자신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 것 같지만 아무튼 재미있으니까 장땡 아니냐? 라는 생각 중.

유재인    Hat하고 Hot한 관계

2주전 술에 꼴아 집에 돌아가던 강백구는 길거리 마술을 하며 팁을 모아둔 재인의 모자를 지 모자인 줄 알고 쓰고 갔다. 쓰는 순간 강백구와 유재인은 운명처럼 눈이 마주쳤지만 너무 자연스럽게 가져가서 재인도 그냥 허망하게 보내주었다.

트라이크

[공격] - 눈 아파 죽겠으니까 빨리 끝내자, 형씨! (부제: 속전속결)

​순간적으로 싱크로율을 증폭시킨다. 푸른 불꽃이 몸을 휘감을 때 자신의 급소를 자해한다. 운에 따라 큰 데미지가 들어가기도 한다.

사용 시 상대에게 [15]의 피해를 입힌다. 만일 상대와 다이스의 [앞자리가 동일]할 경우, [2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힌다.

 

제한 ::

  • 각 레이드마다 1회

[치료] - 너와 함께

​나를 찔러 너를 죽일 수 있다면, 너를 치료해 나를 살릴 수도 있다. 지정한 상대와 자신의 싱크로율을 올리고 상대를 치료한다. 사용자의 손 끝에는 부드러운 푸른 빛이 감싼다. 푸른 빛은 회복 속도를 조금이나마 돕는다. 일반적인 응급처치보다 효과가 좋은 편이다.

사용 시 지정한 대상에게 [45+다이스]의 값을 회복시킨다. 만일 다이스 값에 [2]가 포함될 경우 추가로 자신에게 [10]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제한 ::

  • 하루 2회

  • 단체 레이드 - 누적 스트라이크 수 10회

  • 팀 레이드 - 누적 스트라이크 수 3회

지품​

안경

-도수가 조금 있는 검은 뿔테안경. 

 

안약

-안구건조증이 도져 고통스러울때마다 한번씩 넣어주는 듯.

 

담배사탕

-담배처럼 생겼지만 사탕이다. 올 때 아무 재킷이나 걸치고 왔는데 주머니에 들어있었다.

 

잭나이프

 

권총 한 자루

 

휴대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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