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뉴뉴욕시 좀비사태

이탈리아 출신

21세 남성

184cm 72kg

​하트 센

노네임

​신붉은개팀

어두운 피부색과 반대로 어둠 속에서도 새하얗게 빛나는, 반듯하게 정리된 은색 머리카락이 돋보이는 남자.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것으로 보이나 졸린 듯한 표정 때문에 심하게 부각되지는 않는 것같다. 반쯤 살짝 감긴 듯한 눈사이로 그의 푸른 눈동자가 밝게 빛나는 듯 하다. 

 

목부터 손과발이 모두 감싸져 있는 것으로보아 전신 타이즈를 입고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를 감추려는 것인지 혹은 갑갑하지 않냐는 질문에, 익숙해져야 하니까요. 라고 대답한다. 그의 이능력을 모르는 이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알고 있는 이는 금방 납득 할것이다. 또한 그가 얼마나 패널티를 보완하려고 노력하고 있는지 역시 알게 될것이다.

" ...

    멈춰있지 않을게. "

지식 특화

체력 :: 04   힘 :: 03

지식 :: 08   속도 :: 04

​운 :: 06

밸런스 특화

공격 :: 07   통찰 :: 16

방어 :: 12   치료 :: 05

Serenity -
00:00 / 00:00

[ 조용한 / 상냥한 / 우유부단한 / 집단주의적 / 희생적 ]

 

인형같은 남자. 그의 수려한 외모때문에 붙은 말일수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그의 적은 말수 때문이다. 움직임이 많은 편또한 아니였기에.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거는 경우는 드문편이였으나, 다가오는 사람에게 모질게 대하는 사람은 아니였다. 오히려 그의 태도에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또한 있었다. 부잣집 도련님처럼 격식있고 깍듯한 예의바름이라기 보다도, 타인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자신이 배풀수 있는 만큼 배풀어 준다.

하지만 조금 어색한듯, 몸에 배어있는 습관 처럼 타인을 대하는 것이아니라 의식하며 대한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아직은 조금 서툰듯하다.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오히려 자신의 의견이 뚜렷하지 않다는 쪽에 가깝다. 그의 어느 쪽이든 상관없다 식의 태도가 때로는 편할수 있으나  반복되는 그의 태도가 오히려 일에 대한 무관심처럼 보여질수도 있을것이다.

어떤 이들에겐 자신감 부족이라고 보일수도 있을것 같다.

 

그의 우유부단한 마인드와는 다르게 행동은 상당히 적극적이다. 굉장히 모순적이라고 느낄수 있겠지만, 그는 그저 자신이 타인에게 폐가 되는 것을 상당히 싫어한다. 뒤처지는 부분이 있다면 필사적으로 매우기 위해 노력한다. 전투에 재능은 없지만, 꾸준히 훈련하는 하고 있는것이 이를 잘 보여주는 예시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이 맡은 일, 자신이 할수 있는 일에 대해 책임감이 강하다. 강하다 못해 사소한 일이라고 할지라도 꼭 해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 것 처럼 보이며, 자신을 포기해서 이룰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희생하고도 남을 만큼 집착하고 있는 듯하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항상 조금씩은 감겨있는 눈때문에 피곤해 보인다. 잠깐잠깐 졸고있는 그를 볼 수 있다. 

 

말은 되도록 간결하고, 불필요한 내용은 배재하고 사실전달에 집중하기 때문에, 대화라기보다 보고에 가깝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의 경어체 때문에 더더욱.

 

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얀 거짓말 조차도.

 

호불호가 뚜렷하지 않다. 아무거나. 그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다. 좋아하는 음식, 취미 등 에관한 질문이면, 그는 언제나 '상관 없습니다'라고 대답한다. 모호한것이 호불호 뿐이였다면 좋았으렸만. 자기 의견 역시 불확실하다. 그는 수동적인 것이 편한 걸까?

 

그가 유일하게 좋아하는 것, 아니 좋아한다고 말하기는 애매하다. 집착한다고 말하는 편이 더 나을듯 하다. 새로운 정보에 상당히 민감하며, 얻기위해 필사적으로 달려드는 경향이 있다. 왜 그렇게까지 목을 매냐고 물으면, 정보는 많다고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의 좌우명 이기도하다.

 

그는 물질적인 것에 관심이없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이다. 어떠한 대가를 받기위해 일을 해본적이 없다. 원한적도 없다. 그는 그저 자신이 해야할 일을 한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과거사에 대해 물으면 남자는 참으로 애매한 대답을 해준다. 항상 자신의 과거따위 누군가 알아도 상관없는, 별 중요치 않은 정보라고 이야기하면서 말이다. 그는 질문에 대해 말을 돌리는 것도 아니며, 답을 거부하는 것 또한 아니지만, '대답은 아닌 대답'이다. 또 다른 질문으로 대답하거나 대화가 진행되도 제자리를 걷고있는 느낌이 든다. 차라리 거짓말을 해주는게 낫다고 느낄 정도이다. 

 

미국으로 온지는 얼마 되지않았으나 의사소통에 무리는 없어보인다. 배우는 능력이 빠른건지 아니면 말수가 적어서 그런건지...

능력

디지타이제이션 : Digitization

 

산소를 데이터로 바꾸는 능력. 쉽게 설명하자면 마치 산소를 가진 모든 물질들을 컴퓨터 속으로 데려가는 것과 같다.

이능력은 대기중의 산소부터 생물의 몸에 있는 산소까지 모두 적용된다.

그의 사용 방식은 크게 공간, 그리고 생물을 대상으로 나눌수있다.

공간을 변화시키는 방법, 즉 '가상현실' 이라고 불리는 방법은 대기중의 산소를 이용하여, 그가 생각한 가상의 공간을 구현해 내는 것이다.

구현된 물질들은 홀로그램 같은 것이기 때문에, 만질 수 없으며 이로인한 타격은 입을 수 없다. 또한 넓은범위,혹은 다수의 물체들로 공간을 구현시켰을 경우 패널티가 심해지기 때문에, 복잡한 공간을 구현하기보다도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공간을 구현하여, 적의 시야를 차단하는데 주로 사용한다.

 

생물을 변화시키는 방법, '해킹' 이라고 불리는 방법은 생명체에게 존재하는 산소를 이용하여, 정보를 빼내는 방법이다.

생명체를 하나의 데이터라고 가정하고, 그가 이에 대한 정보를 해킹한다고 이해하면 될것이다.

다수의 생명체를 동시에 해킹할수는 없으며, 한 생명체에 대해 다수의 정보를 해킹할 시에 패널티가 주어진다.

 

패널티 : 산소결핍

그의 이능력은 산소를 빌려서 사용하는 것이아닌, 자신의 산소를 이용하여, 다른 산소를 변화시키는 것이다.

마치 그는 기계의 중심 배터리같은 존재인것이다.

따라서 능력을 사용하면 사용할수록, 사용 범위가 광범위해 질수록 숨쉬기는 불편해진다. 목을 조르는 것처럼.

능력 사용후 연달아 재사용을 하기 어렵고, 두가지 방법을 동시에 사용하는 것 또한 어렵다.

련인물

올리버 헤슬러

팀에서 처음만났다. 그에게 학교에 대한 사소하고도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스쿨라이프 간접체험중! 그를 교수님이라고 부르고있다.

아리스 아이니

태블릿으로 해킹하는...그녀의 능력을보고 호기심이 생겼다. 자신과 비슷한 능력이라고 생각했지만, 예상한 것과 달라서 관심이 많이가는듯! 서로의 능력때문인지는 몰라도 종종 게임을 하곤한다. 물론 그가 이기는 횟수는... ...

트라이크

[밸런스] - 공간왜곡

​직육면체범위의 주변 데이터(산소)를 왜곡시켜, 육면체 내의 공간으로 들어오는 모든 공격의 피해를 감소시킨다.

자신의 체력을 [40] 차감시키고, 전원의 공격 부위 대미지를 [20]으로 통일시킨다.

 

제한 ::

  • 각 레이드마다 1회

  • 단체 레이드 - 누적 스트라이크 수 9회

  • 팀 레이드 - 누적 스트라이크 수 3회

[데미지 반감] - 시스템오류

상대의 공격을 데이터로 바꾸어, 변경 혹은 교란시킨다.

자신의 체력을 [50]차감하여 자신을 제외한 팀원 2명의 대미지를 절반으로 줄인다. 

 

제한 ::

  • 각 레이드마다 2회

지품​

스마트폰 , 이어폰 , 총 , 손수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