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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울시 좀비사태

영국 출신

26세 남성

182cm(굽포 187cm) 72kg

밤의ㅡ황제ㅡ

​신붉은개팀

알타이르

카시오페이아

전체적으로 선이 얇은 몸이지만, 걸쳐둔 코트 덕에 비어 보이는 느낌은 주지 않는다.

첫인상은 멀끔히 단정된 게 누가 봐도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생각될만한 이미지. ...지만 매사 뭐가 그리 즐거운지 자주 웃는 모습을 보여 주곤 한다.

검은색의 결 좋은 머리카락은 오른쪽 눈을 살짝 덮을 정도로만 내려와 있다.

안쪽의 상의 뒤편엔 제 가문의 고유 무늬가 그려져 있다. 이 외에도 옷 마감이 잘 되어있고, 재질이 좋아 보이는 게 나는 절대로 싼 옷을 입지 않을 것이다. 라는 신조를 나타내고 있다. 정부 측의 옷이 아니라 따로 맞춤 제작한 옷이다.

5cm 굽 구두를 신고 우다다 뛰어다니기도 해서 알타이르가 근처에 왔다는 것을 누구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 리집

집사는 거미 나온다~ "

속도 특화

체력 :: 01   힘 :: 03

지식 :: 06   속도 :: 10

​운 :: 15

공격 특화

공격 :: 55   통찰 :: 00

방어 :: 00   치료 :: 00

[ 하이텐션 ]

무슨 일이 일어나든간에 매사 싱글벙글 기분 좋아! 인 상태이다. 마찬가지로 무슨 일을 할 때에 있어서도 본인이 그 일을 재밌다고 생각하면 가리지 않고 하는 사람. 같이 있으면 정신사나울 정도는 아니지만 무거운 분위기는 나오는 것이 드물다. 처음 본 사람에게도 자연스럽게, 한 10년 친구처럼 다가갈 수 있는 뻔뻔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들뜬 분위기를 자주 만들거나, 그에 휩쓸리기도 한다. 주변의 상황에 따라 행동할 줄은 알지만, 그 상황이 자신이 재미없다고 생각하거나 전체적으로 침체된 분위기라면 저도 마구 떠들지는 않는다. 흔히 말하는 기분파.

 

 

[ 개인주의 ]

타인보다 자신, 이득이 되는 것이면 무조건 본인에게로 오게끔. 자신이 좋아야 그다음에 타인을 챙겨주고 바라볼 수 있는 성격이다. 나쁜 말로 이기적이고, 본인도 이것을 알고 있으나 딱히 고칠 생각은 없는 것 같다. 타인을 챙기는 것이라면 본인의 팔 안에 든 사람, 본인에게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도와주는 것 외에는 극히 드물다.

어떤 일이든, 자신이 염원하는 것을 이루고 가지고 행할 수 있기를 생각하고 있다. 자신이 갖고 싶은 것은 가져야 한다. 알타이르가 제일 갖고 싶어하는 것은 권력, 원하는 것을 가진 상태지만, 더 가질 수 있다면 더 좋지!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 솔직함 ]

제 감정을 숨길 줄을 모른다. 거만하다고 보면 될 것이다. 누군가 저를 막아선다는 것이 니드 외엔 없었어서인지, 필터를 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성격. 뭔가 숨기고 있는 것도 답답해해서인지 제 앞에서 꽁하니 있으면 왜 그러고 있냐고 툭 뱉고는 한다.  말과 행동 또한 가벼울 때가 대부분이지만 가문에서 가르친 대로 딱딱하게 구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자신을 감추려고 거짓을 말하는 사람을 제일 이해하지 못한다. 애초에 죄를 지어도 그게 본인 딴에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넘어가는 성격이라, 잘못을 숨기려고 거짓말을 하거나 띄우려고 하는 말을 매우 싫어한다.

 

 

[ 뭐든 확실하게 ]

사람을 대할 때나, 거의 니드가 대신 해주지만 일을 할 때에 있어서 끝이 확실한 것을 좋아한다.  그쪽이 자신도 기억하기 쉽다는 이유로 그러는 것이 태반이며 이로 인해 버릇없는 행동을 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본인은 인지를 못하고 있다. 자신에게 재미있고, 강렬한 이미지를 주는 쪽에게 호감 또는 흥미를 느끼게 된다. 물론 사람뿐만이 아니라 특정 일에도 마찬가지. 

 

[ 흥미 ]

나쁜 말로는 오지랖이다. 하도 가문의 어쩌구~ 로 시작해서 알타이르 딴에는 재미없는 얘기를 들었던 기억이 제대로 박혀있는 모양. 가문 아래에 있으면서 배울 수 있는 것이 있다면 거의 다 배우고, 하게 해두었지만, 온실 속 화초였던 점은 변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해보지 않은 것이 있다면 직접 접해봐야 직성이 풀린다고 한다. 그래도 요즘은 조금 더 게을러졌는지 해보긴 해봐야겠는데, 거의 대부분을 니드에게 가져와! 라고 시켜서 재미를 보곤 한다고.

12월 19일생, RH + O형.

 

스킨십을 좋아하는 편이나 제일 싫어하는 곳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는 것. 자신의 머리를 터치하는 것은 머리 정리를 해주는 니드가 아니고서야 별로 원하지 않는다. 누군가가 자신의 위인 것을 좋아하지 않는 탓에서다. 자신이 타인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이면 모를까.

 

책을 읽거나, 서류를 자주 보는 것과 같이 글씨가 많은 것을 매우 지루해한다. 10분도 안 돼서 잘 수 있을 정도. 제일 싫어하는 것 중의 하나기도 해서 서류 처리는 제 비서에게 모두 맡겨두곤 했었다. 머리가 원체 나쁘진 않아 외우라면 외우지만, 본인이 흥미를 못 느끼며 싫어한다고 봐도 될 정도.

 

머릿결은 이전보다 더 좋아졌다. 원래 묶고 다니던 머리카락을 얼마 전에 잘라서 아직도 제 머리가 뒤에 더 있어야 하는데 어색해하는 상황. 자른 이유는 처음으로 니드 없이 머리를 말려보려고 했으나 말리는 도중에 그대로 머리카락이 다 심하게 상해버려서이다.

 

추위에 약한 편이다. 그래서인지 노출이 적고 평소에도 두께가 있는 코트를 걸치고 다니곤 한다. 항상 제가 있는 집무실은 약간 따뜻한 쪽의 온도로 맞추라고 니드에게 시켜놨다.

 

요새는 먹는 낙에 빠져있었는지 이전보다 살이 조금 붙었다. 덕분에 몸 관리를 해야 하긴 하는데... 게으른 성격 탓에 잘 안 되는 듯. 매운맛도 어느 정도는 먹을 수 있으나 아직도 어려워하긴 마찬가지다. 가지고 있는 배달 책도 위로 삼아 가지고 온 것.

 

대장으로 불려 온 것을 매우 많이... 기뻐하고 있는 듯하다. 아무래도 권력 중 하나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조금 자아도취 상태에 빠진 듯하지만 비록 이 일이 아니더라도 다른 일 처리 하는 법을 지난 신 서울시 사태와 이번 일 사이에 니드에게 많이 배워왔으니, 걱정은 안 해도 될 것이다.

 

하도 오냐오냐 자라서인지 니드 외의 사람에게도 저도 모르게 평상시의 말투마저 명령조로 튀어나올 때가 많다. 무시한다, 까지는 아니지만 습관 때문에 하는 말이니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악의는 없다.

능력

1. 원하는 위치에 검푸른 빛의, 끈적한 것으로 이루어진 가시를 만들어낼 수 있다. 산성으로 이루어져 있어 대상에게 날려보내는 원거리 타입의 공격이다. 가시의 크기는 본인이 원하는 만큼 크게 만들 수도 있으나 날려보내는 데에 행동반경이 커지므로 적당히 조절해서 사용하는 편이다. 만들어 내는 개수의 제한은 없어서 순간적으로 많이 쏘아 보낼 수도 있다. 부채를 쏘아 보낼 방향으로 가리키는 것으로 사용한다.

 

다른 방식은, 창 모양과 비슷한 커다란 가시를 만들어 내 근접전을 유도하는 것. 원거리 방식과는 달리 움직임이 더 크지만, 알타이르 본인은 이쪽의 방법을 더 즐겨 쓰는 듯하다. 평소의 소드케인 위로 가시를 덧씌운 덕에 만들어진 창은 꽤 단단하다. 공격할 대상에게 찔러넣고, 끈적인 액체를 찌른 부위에서 폭발시켜 2차 피해를 준다.

 

 

2. 또한 다른 능력은 상대의 모습을 완벽하게 카피할 수 있는 능력이다. 능력이 능력인 만큼 많은 대상을 카피하진 못한다.

사람은 단일 대상만 영구적으로 카피할 수 있으며 그 대상은 자신의 누나인 데네브 카시오페이아의 겉모습을 똑같이 카피해낼 수 있다. 이것은 본인의 기억에 영향을 받은 능력이어서 가능한 일, 알타이르 본인이 말하지 않는 이상 정체를 알 길이 없을 정도의 완벽한 카피이며, 상대의 기억까지 빼내올 수는 없지만, 무의식적으로 습관을 따라 하게 된다.

 

 그러므로 사람은 데네브의 모습을 카피하는 것이 끝이며, 그 외에는 다른 생물체.(사람 제외) 자신의 기억 속에 있거나 아는 정보에 따라 모습을 똑같이 카피할 수 있다.

요즘은 심심하다는 이유로 외관을 누나의 모습으로 바꾸고 다닐 때도 있다. 가시를 이루고 있던 끈적한 것으로 온몸에 덮으면 바꿀 수 있는데, 이 카피 능력의 유지 시간은 데네브에 한해 하루~ 이틀간 가능하고, 그 외의 인물일 땐 3~5분 정도다.

 

 

 

방어 능력이 거의 없다. 쪽에 가깝지만, 위급상황일 시에는 제 주위로 높이 2m 정도인 가시덩굴 벽을 만들어낼 수 있다. 유지 시간은 10분 정도로, 잠깐의 시간 벌이에 가깝다. 벽을 세우고 거리를 벌려두는 방식으로 사용한다.

련인물

니드 데릭

아주 평생 부려먹을 정도로 자신의 모든 일을 맡긴 비서다. 정말 시시콜콜한 일 까지도 고민이 있다면 제일 먼저 달려가서 니드에게 고민할 정도로 의지하고 있다. 이번 사태엔 소집도 소집이지만, 니드가 리더십을 길러보자며 가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에 안 될 것은 없어보이길래 냉큼 온 것. ...이지만 사실은 본래 하던 일을 안 하고 휴가차 온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었다. 니드가 제 옆에 없어도 어느 정도는 홀로서기를 할 수 있겠지만, 그런 상황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퍼시픽 오션

소집 장소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모두가 처음 만나 어색한 분위기에서 회라도 먹자고 눈에서 물고기를 꺼내준 친구. 알타이르는 은연중에 횟감 저장소라고 생각하고 있는 모양이다. 무튼 덕분에 비행기 안에서 니드와 오션, 건찬 모두가 회를 나눠먹었다.

 

강건찬

비행기 내에서 뜬금없는 회 파티에 신난 알타이르가 주체못하고 술을 먹여버렸었다. 그대로 건찬이 쓰러져버렸지만. 회 파티에서 같이 어울린 것 만으로도 친밀감 3000%는 쌓았다고 생각중이다. 또, 건찬에게는 다음에 주스만 줘야겠다고 하고 있다.

은하루

6년간 자주 만날 일이 없으니 연락이라도 주고 받으면서 명절이면 명절용돈, 기분 좋으면 또 용돈을 보내주었다. 최근에는 하루가 많이 자랐다며 괜히 더 감동했답시고 내후년에 대학교 등록금까지 지원을 약속했다고. 대신 제 집무실에 꽂아둘 꽃들을 받곤 했다. 하루를 없는 제 동생뻘로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화이트 노이즈

여느 때와 같이 니드 몰래 일 때려치고 놀러갈 곳을 물색하다 발길이 닿은 곳이 카지노였다. 그 카지노에서도 알타이르 답게 휘어잡고 놀다가 알게 된 사람. 이후에도 자주 놀러오라는 화이트 덕에 니드 몰래 카지노 출근 도장을 자주 찍기도 했었다. 덕분에 니드가 골머리 앓는 것 같지만 뭐 그건 어쩔 수 없지!

 

자크 엘뤼아르

어느 시상식에 갔다가 화이트가 얘기했던 그 어어엄청난 사람이 이 사람인가? 싶어서 친한 척을 했던 사람. 그러다 얻어걸려 비즈니스적으로 연을 잇게 되었다. 이런 사람도 알아두면 언젠가는 쓸모 있겠지, 싶다고 생각 중. 그나저나 말하는 걸 보면 세상에서 제일 재미없는 사람 같은데... 아닌가?

 

 

유재인

항상 집무실에 틀어박혀 서류 작성... 작성... 작성...만 하다 지루한 나머지,언젠가 봤던 마술쇼에서 무대에 있던 사람이 생각났었다. 심심해서 전속 마술사로 고용한답시고 집에 불러서 마술을 하게 시켰더니, 보상을 줘야 할 것 같길래 재인이 좋아하는 한정판 커피들로 매수했다. 생각 외로 이런 간단한 것으로 넘어올 줄은 몰랐는데... 쉬운 사람이었나, 그렇지만 눈이 심심하진 않게 되었으니 만족이다.

클렘

아마도 가정교수였던 러시아 교양 선생님이다. (?) 요새 놀고먹고 신이 난 알타이르의 다이어트를 위해 초빙! 을 하려 했지만 의문의 납치를 당해 카시오페이아 가문으로 끌려왔던 적이 있었다. 가만 보니 클렘이 다이어트 강사가 아닌 잠자던 대학 교수였던 것에 가문 내에서도 잠시 고민하다 이 참에 공부라도 가르치자. 싶어서 클렘의 학교가 방학 기간일 때에만 가정교사를 시키기로 했다. 그렇지만 클렘이 오는 족족 얌전히 수업 듣는 날보다 러시아 교양수업이랍시고 러시아 술 마시는 날이 더 많았을 것이다. 요새는 제 가정교수라는 것도 잊은 것 마냥 친하게 부어라 마셔라 권유하곤 했었다.

트라이크

[공격] - 플라네타리움

자신과 상대를 축으로 잡고, 이를 중심으로 400m 를 둘러 반구를 생성해낸다. 반구는 안에서 바라보면 밤하늘을 보는 것과 같이 별이 떠있으며,  창으로 바닥을 찍으면 반구가 무너져내리며 날카로운 조각들로 변하고, 상대를 향해 날아간다. 

체력 50 차감 후 상대에게 [53] 의 대미지를 입힌다.

제한 ::

  • 각 레이드마다 1회

[흡혈/지속피해] - 슈퍼노바

가시, 또는 창을 날려 닿은 부분에서부터 검은 덩굴이 자라나 상대를 속박한다. 

다이스가 [홀]이 나올 시 상대의 [30]의 체력을 빼앗아 회복한다.

[짝]이 나올 경우 체력 [15] 차감 후 매 턴마다 [15-20]의 데미지를 준다. 최대 4턴.

제한 ::

  • 각 레이드마다 1회

Gypsy Road - Dimaa
00:00 / 00:00

지품​

소드케인, 접이식 부채, 위장약,

비타민 알약 한 통 (니드 주려고) , 배달음식 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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